히스기야는 기원전 700년경, 남 유다의 14대 왕입니다.
히스기야는 이스라엘 역사에 있어서 참으로 많은 업적을 남겨 명성을 떨쳤는데요,
그의 업적 중에는 2천7백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남아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루살렘 기혼샘 지역의 암벽을 파서 만든 지하터널입니다.
고고학자들은 이것을 ‘히스기야 터널’이라고 부릅니다.
히스기야 터널을 통해 성 안으로 흘러 들어간 기혼 샘의 물이 못을 이룬것이
신약성경에 등장하는 실로암 못입니다.
<출처: doopedia.co.kr>
히스기야 터널이 뚫림으로써 예루살렘 주민들은 성밖 계곡 밑에 위치한 기혼샘까지 내려갈 필요없이
성안의 실로암 못에서 편하게 물을 긷게 되었고,
전쟁이 일어나 예루살렘이 포위되어도 성안의 급수는 전혀 문제가 될 수 없었습니다.
예루살렘의 급수 문제를 해결한 것입니다.
500m 이상의 암벽을 파서 만든 터널 공사는 당시 엄청난 대 공사였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터널이 직선이 아닌 S자 형의 곡선으로 되어 있으며,
양편에서 암벽을 파 들어가서 중간지점에서 정확하게 만난 것입니다.
히스기야의 터널은 매우 위대한 업적이었지만 성경은 한줄로 매우 간단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왕하 20:20 히스기야의 남은 사적과 그 모든 권력과 못과 수도를 만들어 물을 성중으로 인도하여 들인 일은
유다 왕 역대 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대하 30:30 이히스기야가 또 기혼의 윗 샘물을 막아 그 아래로 좇아 다윗성 서편으로 곧게 인도하였으니
저의 모든 일이 형통하였더라
세상에서 봤을 때는 히스기야의 터널은 매우 큰 업적이지만,
하나님께서 보시기엔 아무것도 아닌 매우 작은 일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히스기야의 업적 가운데 하나님께서 매우 크게 여기신 일이 따로 있었습니다.
대하 29:2, 30:1 그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보내고 또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편지를 보내어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에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라
성경은 히스기야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유월절 지킨 일은 여러장에 걸쳐 상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월절을 지키기위한 준비 과정에서 부터 보발하는 장면, 유월절을 지킨 장면, 유월절 지킨 이후의 일까지
너무나 소상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만큼 하나님의 계명인 유월절을 지킨 히스기야의 행위를 하나님께서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기뻐하셨음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히스기야가 유월절을 지킨 결과 어떠한 축복을 받았는지도 살펴보겠습니다.
왕하 19:30~35 유다 족속의 피하고 남은 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가 서리고
위로 열매를 맺을찌라 남은 자는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피하는 자는 시온산에서부터 나오리니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내가 나와 나의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라 ….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을 친지라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히스기야 당시에 앗수르의 침략을 받았지만 유월절을 지킨 히스기야와 남유다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아 구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키지 않았던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의 침략에 멸망을 받고 말았습니다
(왕하 18:9~12).
이후 히스기야는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15년을 더 사는 축복까지도 받았습니다
(왕하 20:1~6).
히스기야의 이 모든 축복이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요?
바로 유월절을 지킨 결과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의 터널 업적 보다도
유월절을 지킨 업적을 더욱 크게 여기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크게 여기신 일이 유월절이라면 우리도 유월절을 크게 여길 줄 알아야 겠습니다.
성경의 가르침 대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 뿐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모든 3차 7개의 절기를 다 중요시 여기며 지키고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유월절 절기를 대성회로 준비하고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영생의 축복이 약속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2018년 4월 29일 제2유월절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히스기야 왕이 지켰던 유월절도 제 2유월절이었습니다.
1유월절을 지키지 못한 모든 분들이 2유월절을 지키시어 하나님의 축복을 모두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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