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다시오고싶지않은곳//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1[1]

 

다시 오고 싶지 않은 곳

재림그리스도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물의 축제를 꼽으라면 태국의

송끄란 축제를 들 수 있다.

송끄란 축제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데,

타이력으로 정월 초하루인 송끄란(양력 4월 13일)을

기념하는 축제다.

축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축제를 즐긴다.

전 세계에서 물을 맞기 위해 연간 3천만 명의

외국인이 방문한다고 한다.

 

 

지난 송끄란 축제에도 여지없이 태국 남서부

후아힌에는 물 축제를 구경하기 위한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모두들 낯선 이에게 받는

물세례가 즐겁기만 했다.

그러나 단 세 사람은 예외였다.

영국인 부부와 아들이었다.

 

그들은 축제를 즐기기 위해 거리에 서 있었다.

그런데 술에 취해 갑자기 달려든 태국

청년들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사람들로 붐볐던 이 거리에서 가해자들은

세 사람에게 폭력을 행사하며

쓰러져 정신을 잃을 때까지 발길질을

멈추지 않았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은 근처에 설치된

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

 

CCTV의 영상이 유출되면서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자 태국

당국은 사무차관을 병원으로 보내

피해자들에게 용서를

구하는 등 사태 수습에 나섰다.

하지만 피해자들에게 그날의 공포는 쉬

가시지 않는 트라우마로 자리 잡았다.

피해자인 영국인 부부와 아들은 20일간의

치료를 마치고 관광지였던 태국을 벗어나며

이렇게 말했다.

“나와 가족에게 닥쳤던 그 사건으로 겁이 난다.

절대 태국에는 다시 오지 않을 것이다.”

 

어느 누구라도 여행지에서 봉변을 당했다면

당연히 이런 생각이 들 것이다.

즐거운 여행은 고사하고 죽음의 위험을 느꼈을

당시의 공포는 여행지를 생각하는

내내 악몽으로 떠오를 것이다.

혹 주위 사람들 중 누군가 그곳을 방문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극구 말릴 것이다.

 

그런데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당했던 곳에,

같은 일을 겪으리라는

것을 알면서도 찾아오신 분이 계신다.

바로 재림 그리스도시다.

초림 예수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2천 년 전

이스라엘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다.

작은 마을 베들레헴 어느 허름한 마구간에

아기로 태어나셨다.

그렇게 예수님께서는 딱딱하고 마른 땅에

자라난 한 줄기 가는 나뭇가지처럼

볼품없이 세상에 나타나셨다.

 

그가 그리스도, 즉 구원자시요

구약시대 말씀으로만

현현하셨던 하나님이라는 사실은 오로지

성경만이 문자로

증거하고 있을 뿐이었다

(요한복음 5:39).

 

당대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이단으로 치부했고,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믿지 못했다.

그들은 예수님께 신성모독이라는 죄를 붙여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을 십자가 형틀에 매달았다.

십자가형의 고통은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극형이었다.

채찍을 맞은 곳마다 피가 흘렀고,

피는 가시가 되어 채찍으로 인한 상처를

날카롭게 찔러댔다.

태국 여행길에서 정신을 잃을 만큼 폭행당했던

영국인 부부의 고통은 십자가형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물론 영국인 부부의 고통을 가볍게 여기는 것은 아니다.

그 정도의 고통에도 다시 찾고 싶지 않다는

것이 당연한 마음일진대,

예수님께서는 그보다 더한 고통을 당하셨음에도

다시 이곳, 사람의 땅에 찾아오셨다.

 

예수님께서는 왜 이 땅에 다시 오셨을까?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며 조롱하고 멸시할 것을 알고

계셨으면서도 왜 다시 오신 것일까? 그것은 오로지

당신의 자녀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다.

하늘에서 잃어버린 자녀들이 이 땅에 살고 있기에

 그 모든 고통을

감내하시면서까지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누가복음 19:10)

 

이 세상 어느 누가 그런 일을 감당할 수 있을까.

다시는 오고 싶지 않으셨을 텐데도, 사망이라는 죄를 짓고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 다시 오셨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7~28)

 

당신이 두 번째 이 땅에 오셔야만 우리의 죄를

사할 수 있기에 고통의 세월, 시련의 굴레를

고스란히 다시 받으신 것이다.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해주신 엘로힘 하나님의

그 사랑이 가슴에 사무친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www.wat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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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의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다시오고싶지않은곳//재림그리스도”에 대한 답변

  1. oop996 아바타
    oop996

    다시는 오고 싶지 않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이땅에 오신 엘로힘하나님 구원주신 은혜에 진장 감사 드립니다.

  2. 박씨꽃 아바타
    박씨꽃

    그런 끔찍한 장소에 다시 오시어 죄인을 찾아 구원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3. bluebird 아바타
    bluebird

    “우리”가 아니었다면 다시 오지 않으셨겠지요. 그런데 “우리”가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자들이었을까요? 하늘에서 보면 흉악하다는 말로도 부족한 죄인이었지요. 그럼에도 우리를 하나님 당신의 목숨보다 귀한 가치로 여겨주신 그 사랑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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