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랑의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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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시은좌에올리는향연//사랑의성시//문풍지
문풍지 우민경 문틈 사이로 바람이 들어올라치면 어머닌 벌써 일어나셔서 자식들을 위해 문풍지를 바르신다 자식이 살다 험한 일 당하면 대신 문풍지 되어 세월의 찬 바람 다 맞으시는 어머니 찬 바람 속에 어머니 얼굴엔 바람 길이 한 줄 두 줄 생기고 그것을 기쁨으로 여기시는 어머니 날이 지기 전에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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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시은좌에올리는향연/사랑의성시/어머니의사랑은
어머니의 사랑은 조지희 어머니의 사랑은 고요하여 없는 것같이 여겨지고 어머니의 사랑은 잠잠하여 받은 적 없이 여겨지네 바람에 흔들리는 잎새는 온 세상에 충만하심을 알리고 마르지 않고 솟아나는 샘물은 영원하신 하나님을 알리네 보고 듣고 느끼는 인생의 오감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녹아 있거늘 왜 깨닫지 못했을까 아아, 어머니 무디고 무딘 자녀이건만 긴 세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