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 한 켤레라도

한 켤레라도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장난꾸러기 아들을 둔 한 아버지가 있었다.

아들은 매번 새로 사준 운동화 밑창을 금방 닳아 못쓰게 만들었다. 

아버지는 고장 난 세탁기를 새 것 대신 중고로 구매하고 아들의 신발을 사주기로 마음먹었다. 

중고 세탁기를 내놓은 집은 교외에 위치한 넓고 아름다운 곳이었다.

‘이런 집에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 

남자는 주인을 부러워하며 초인종을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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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한 남자는 주인부부와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아들의 이야기를 꺼냈다.

“매번 혼내도 신발을 험하게 신어서 금세 다 해져요. 학교 가기 전에 운동화를 사줘야 하는데….”

남자의 말을 듣던 부인은 얼굴색이 변하더니 당장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기색으로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영문을 모르고 당황한 남자에게 남편이 말했다.

“저희에게 딸이 하나 있는데 태어나서 한 번도 걸어 본 적이 없습니다. 아이가 신발을 한 켤레라도 닳게 하는 것이 저희 소원입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남이 가진 것을 부러워합니다. 

그러다 소중한 것을 잃게 되었을 때라야 자신이 가지고 있던 것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가족, 친구, 건강, 일상, 평화, 맑은 물과 공기, 자유…. 

없는 것, 갖고 싶은 것만을 생각하며 가지지 못한 것에 불평과 불만을 쏟아내기 전에 

내가 가진 것을 돌아보고 감사해야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영혼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만났고, 하나님의 후사로 택함받아 구원의 축복까지 누리고 있으니 

세상에서 가장 부러움을 받을 만한 사람들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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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의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 한 켤레라도”에 대한 답변

  1. parksuk 아바타
    parksuk

    감동입니다~ 가진것에 대해 감사하는 삶이 되겠습니다~~^^

  2. bluebird 아바타
    bluebird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기보다 늘 많이 가졌다고 생각하며 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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