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경주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향기나는글>
마라톤을 완주한 어느 선수에게 리포터가 물었습니다.
“뛰는 내내 당신을 가장 힘들게 한 것은 무엇인가요? 호흡입니까? 아니면 갈증입니까?”
그러자 선수가 대답했습니다.
“저를 힘들게 한 것은 호흡도 갈증도 아닙니다.
신발에 들어간 모래알갱이만 한 작은 돌멩이 하나가 저를 가장 힘들게 했습니다.”
믿음의 경주도 이와 같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괜찮을 거야’
‘세상 사람들도 이 정도는 다 하니까’
스스로 타협하고 내버려두었던 작은 욕심, 교만, 시기, 질투, 세상의 미련 등이
나중에는 믿음의 경주에서 탈락하게 되는 결정적인 원인이 될지도 모릅니다.
결승점이 심히 가까운 지금, 영혼의 호흡을 잃지 않도록 항상 기도로 힘쓰고,
갈증이 생기지 않도록 어머니의 생명수를 가까이하며,
아직도 경주에 걸리적거리는 돌멩이와 같은
작은 욕심이 마음에 남아 있지는 않은지 살피고 탈탈 털어버려야겠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믿음의 경주에서 완주하는 기쁨을 맛볼 수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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