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 미국명절인 추수감사절 지켜야 하는가??(패스티브)
가을걷이가 끝난 11월, 넷째 주 목요일이 되면 미국에서는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을 지킵니다. 2017년에는 11월 23일이 그날이였습니다. 한국의 추석 같은 명절인 셈입니다.
이상한 것은 미국의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한국의 개신교에서도 지키고 있다는 점입니다. 미국인들에 의해 한국에 개신교가 전파된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미국인 선교사들이 성경을 통해 추수감사절을 지키라고 전해주었던 것일까요? 추수감사절의 유래를 살펴봅시다.
1620년 9월 16일 영국. 윌리엄 브래드퍼드를 비롯한 102명의 청교도들이 박해를 피해 포도주 운반선 메이플라워호에 몸을 싣고 플리머스항을 떠났습니다. 오랜 항해 끝에 12월, 북아메리카 동부의 어느 한 연안에 닻을 내렸습니다. 그들은 그곳을 플리머스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지금의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항구도시 플리머스입니다.
그해 겨울, 그들 중 반 이상이 추위와 괴혈병 등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원주민이었던 인디언들의 도움으로 농사법을 익히며 정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듬해 가을, 곡식을 추수했습니다. 지도자 윌리엄 브래드퍼드는 농부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추수에 대한 감사의 축제를 3일 동안 열도록 했습니다. 정착을 도와준 인디언들을 초대해 추수한 곡식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이날 누군가가 칠면조를 사냥해 와 칠면조 고기를 먹기도 했습니다.
이후 1789년,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은 추수감사절을 11월 26일로 정하고 국경일로 제정했습니다. 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은 영국의 관습이라며 추수감사절을 폐지했습니다. 그러다 1864년 에이브러햄 링컨이 11월 넷째 주간을 추수감사주간으로 정했고, 1941년에 이르러 미국 의회는 지금의 11월 넷째 주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미국인들은 해마다 11월 넷째 주 목요일이 되면 칠면조 고기와 옥수수빵, 호박파이 등을 먹으며 추수감사절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이 풍습은 여러 나라에 전해져 캐나다는 10월 둘째 주 월요일에, 영국은 8월 1일에, 우리나라의 많은 교회에서는 11월 셋째 주 일요일에 추수감사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일부 교회들은 추석을 추수감사절로 지키기도 합니다.
이렇듯 추수감사절은 단순히 미국의 풍습을 따른 것으로 성경상의 절기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명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많은 교회들은 왜 굳이 사람이 만든 추수감사절을 지키는 것일까요? 하나님께 감사제를 드리고 싶다면 하나님께서 정하신 날에 드려야 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죄사함과 영생을 약속하신 유월절, 십자가 고난을 되새기며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에 감사드리는 무교절, 성령의 축복을 허락해주시는 초막절 등 하나님의 명절을 지키면서 말입니다.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굳이 사람의 풍습을 좇아가는 사람들에게 하셨던 이 말씀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는 대목입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은 잘 저버리는도다 (마가복음 7:6~9)
사람의계명인 미국명절 추수감사절을 교회에서 지킬것이 아니라 하나님의교회에서 새언약절기를 지키는 성도가 하나님의계명을 지켜서 구원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절기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로 모두모두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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