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무료급식 해단식 / 두 달여 포항 지진피해민 도와

하나님의교회 무료급식 해단식

두 달여 동안 포항 지진피해민 도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지진피해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두 달여 동안 이어온 무료급식 봉사를 모두 마무리하며 해단식을 갖고 있다.

포항 지진피해민들을 위해 무료급식 봉사를 해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교회)가 두 달여 동안의 캠프 운영을 마무리하며 1월31일 해단식을 가졌다.
하나님의교회는 급식봉사와 별도로 지난해 12월에는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포항시청을 방문해 성금 1억원을 전달하며 피해민 지원에 정성을 더했다.

 

흥해실내체육관 앞 급식캠프에서 진행된 해단식에는 포항시청 관계자, 지진복구자원봉사총괄단, 흥해읍장 등과 지진피해민까지 300여명이 함께했다.
교회 관계자는 해단식에서 “뜻하지 않은 재난을 당한 이웃을 가족처럼 여기며 어머니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봉사하고자 애썼다”며 “절망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미력이나마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연대 포항시청 복지국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셔서 이재민들이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고 있다”고 감사를 표하며 “하나님의교회 급식 봉사자들이 있었기에 이재민들이 식사걱정 없이 지낼 수 있었다. 모두들 하루빨리 따뜻한 보금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종교단체로는 가장 먼저 무료급식 캠프를 차린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윤영란 포항시 지진복구자원봉사총괄단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따뜻한 음식 준비하는 봉사자들을 보며 따뜻한 공동체라는 생각을 했다. 내 가족도 챙기기 어려운 세상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는 모습이 아름다웠다”며 “이재민들이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힘을 얻고 용기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날도 함께한 이들에게 오리불고기, 과일샐러드, 봄동무침, 호박죽, 김 등 맛있는 식사와 떡, 과일, 차를 정성껏 대접하며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봉사자들과 정이 많이 들었다는 이재민들은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식사 후에도 자리를 뜨지 못했다.
김명자(71) 어르신은 “우리 자식들하고도 함께 밥 먹는 날이 많지 않다. 그런데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일 이렇게 친절하게 해줄 수가 있는지…”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대피소 생활이 언제 끝날지 몰라 더욱 힘들다는 윤석순(69) 어르신은 “하나님의교회 봉사자들의 급식봉사가 큰 힘이 됐다. 추운 날 찬물에 손 담가가며 고생하면서도 우리한테는 늘 힘이 되는 말을 많이 해줬다”며 거듭 고마워했다.
급식봉사에 참여한 백경숙(50)씨는 “자녀들이 아프고 힘들 때 가장 위로가 되는 분이 어머니이듯이 우리도 어머니 사랑으로 이재민들의 아픔과 절망을 조금이나마 보듬어 드리고 싶었다”며 “모두들 하루속히 집으로 돌아가 안정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직 찬바람이 가시지 않은 겨울이지만 하나님의교회 급식캠프 안은 훈훈한 사랑의 온기로 포근했다.

 

 

 

출처   :     경기도민일보   /   김영천기자

http://www.kgdm.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6483#07Pm

 

 


코멘트

17의 “하나님의교회 무료급식 해단식 / 두 달여 포항 지진피해민 도와”에 대한 답변

  1. 심쿵 아바타
    심쿵

    올겨울, 유난히도 추웠는데 지진피해 이재민분들이 하나님의교회와 같은 분들의 봉사를 통해 온정을 느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마음 훈훈한 일을 하셨네요.

  2. 작은양이~ 아바타
    작은양이~

    아프고 힘든 이웃과 함께 하며 사랑을 나누고 정을 나눈 사람들이 있기에
    이 세상은 아직 살만한 곳인가봅니다.
    남의 아픔을 보듬어주며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봉사한 봉사자들과
    아픔 속에서도 절망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포항 지진피해자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3. 레이 아바타
    레이

    추운날씨속에서 이재민분들과 소통하며 급식봉사로 함께한 하나님의교회 덕분에 많은 힘과 용기를 얻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4. 어린왕자 아바타
    어린왕자

    가장 힘들때 곁에 있는 사람만큼 고마운 건 없더라구요~
    하나님의교회는 언제나 용기와 위로와 힘을 필요로 할때 항상 함께해서 고마워요~
    하나님의교회 언제나 응원합니다~

  5. 루시 아바타
    루시

    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쳐나는 성도들의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6. 고마음 아바타
    고마음

    어렵고 힘든일이 생기면 언제나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함께 하며 위로와 용기를 줍니다.
    2달여 동안 무료급식 봉사를 하며 가족처럼 어머니 마음으로 다가간 모든 봉사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추운 겨울이 마음까지 꽁꽁얼어붙게 만들지만 하나님의교회가 있어서 마음이 따뜻해 질 것 같습니다^^

  7. 마음이 아바타
    마음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애쓴 하나님의 교회 봉사자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전국 전세계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가르침을 따라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될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이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8. 여우야 아바타
    여우야

    지진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포항시민들이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으로 많은 위로와
    용기를 얻었을거라 생각되네요!
    작은 도움이라도 함께 할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9. 양이 아바타
    양이

    지진의 일을 잊어버린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아직도 지진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네요..
    그들을 잊었을 지라도, 그들의 아픔을 감싸주고
    그들 곁에서 위로의 손길을 내어밀어준 많은 봉사자 분들께..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10. 빨간장미 아바타
    빨간장미

    하나님의교회 봉사자분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작은 손길과 정성과 사랑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많은 힘과 용기를 드렸을거라 생각됩니다!
    늘 곁에서 함께 해주신 하나님의교회 봉사자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11. 야옹이 아바타
    야옹이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지나긴 일은 잊게 마련입니다!
    묵묵히 그 자리에서 힘과 용기를 주었던 하나님의교회 봉사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날씨는 추워 손발은 꽁꽁 얼지라도 마음만은 너무나 뜨거웠던 봉사자분들의 열정과 사랑에 박수를 보냅니다!

  12. 코코몽 아바타
    코코몽

    아무것도 할수 없을때 따뜻한 손길로 위로해 주신 봉사자분들의 그 사랑과 온정
    잊지 못할 거예요. 이재민분들이 많이 고마워 하셨을 것을 생각하니 봉사자분들께
    수고의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13. 박상병 아바타
    박상병

    뜻하지 않은 재난을 당한 분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을 겁니다.
    국가적 재난에 종교인분들이 힘을 보태셨네요
    하나님의교회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4. 민원 아바타
    민원

    훈훈한 사랑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펼쳐 주셔서 겨울은 너무 춥지만 따뜻한 봄날 같은 향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15. 소리 아바타
    소리

    올겨울 정말 추워서 이재민들께서 추위와 싸우며 고생을 많이 하셨을텐데
    따뜻한 식사로 위로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항상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는 하나님의 교회 감사합니다^^

  16. 녹차마루 아바타
    녹차마루

    지금도 여진으로 많은 어려움이있을텐데 이렇게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하나님의교회 대단합니다. 하나님의교회 봉사가
    포항주민분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17. 엄마별아가별 아바타
    엄마별아가별

    지금도 지진 피해로 인해 힘겨웠을 포한 시민들을 생각하면 얼마나
    무서웠을까 저도 마음이 떨립니다
    한끼의 정성스러운 밥과 국 음식이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망연자실했을 마음에 따뜻한 희망이 불어 넣어졌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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