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은 중요하다. 법 중에서도 폐지된 것이 있는 반면 지켜야 할 법이 존재한다. 폐지된 법이 있다고 해서 존재하는 모든 법까지 폐지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것이다.
│ 이미지출처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성경에도 법이 있다. 하나는 구약시대에 주신 폐지된 모세의 법과 또 하나는 신약시대에 주신 그리스도의 법으로 마땅히 지켜야 하는 것이다. 필자가 이 화제를 꺼내는 이유는 '법' 하면 폐지된 모세의 법만을 생각하여 마땅히 지켜야 할 그리스도의 법까지 폐지되었다는 황당한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법이 무조건 폐지되었다는 주장이 거짓임을 확인해 보자.
내(예수님)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마태복음 5:17)
내(바울)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고린도전서 9:21)
이상하지 않은가. 믿음의 대상이신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기를 "나는 법을 폐하러 온것이 아니다"라고 하셨고, 훌륭한 믿음의 선지자 바울 본인 스스로도 법 아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으니 말이다.
또한 법을 듣지 않는 자는 하나님께 귀를 돌리는 행위와 같고 그의 기도는 가증하다고까지 말씀하신 것을 보면(잠언 28:9) 하나님의 법은 신도들에게 굉장히 중요하다는 증거이고, 하나님께서도 법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는 사실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 그러므로 모든 법이 폐지되었다는 가르침은 성경을 부정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가증한 자로 낙인 찍히게 만드는 첩경이다.
필자를 더욱 당황하게 만드는 이유는 또 있다. 성경에 기록된 법은 폐지되었으니 지킬 필요가 없다는 자들이 성경에서 그 출처를 찾을 수 없는 일요일예배, 성탄절, 추수감사절은 지키고 있다. 참 가관이다. 성경에 기록된 법은 지킬 필요가 없는 이상한 교리로 매도하고, 사람이 만든 법은 정통이라며 위세를 부리고 있으니 말이다.
이런 속담이 있다. "법 모르는 관리가 볼기로 위세 부린다" 법 규정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지 못하는 벼슬아치가 덮어놓고 볼기를 치며 위세를 부린다는 뜻으로 이는 마치 하나님의 법 중 무엇이 폐지된 법인지, 무엇이 마땅히 지켜져야 하는 법인지조차도 알지 못하는 자가 위세를 부리는 행동처럼 보인다. 성경의 이 말씀을 읽어주고 싶다. "그리스도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요한일서 2:3)"
[daumview type=”button”][/daumview]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