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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날개 아래 인도하시네

 

김인숙

 

아버지 오신 것도 모른 채

사망의 그림자를 좇고 좇아

영원히 잡지 못할

영생을 노래하며 살았습니다.

 

사랑이신 아버지여

골고다의 보혈로 맺은 사랑도 모자라서

또 한번 희생의 너울을 쓰셨나이까.

 

마지막을 향해 몸부림치는

이 죄인의 땅에

그 크신 하늘 사랑 품으시고

내게로 오신 것도 모른 채

공허한 사랑을 말하며 살았습니다.

 

하늘에서 나눈 사랑

땅 속에 묻어버리고

허무한 이생의 늪에서

배은의 세월을 살아온 우리들

 

허무한 늪으로 빠져드는 이 자녀

어찌하여 아버지의 품에 거둬 주시며

어찌하여 날개 아래 인도하시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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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의 “하나님의교회/성시집/은하수우리집가는길/아버지날개아래인도하시네”에 대한 답변

  1. 박씨꽃 아바타
    박씨꽃

    죄인으로서 감히 받을수 없는 고귀한 사랑을 허락하신 하늘아버지,하늘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2. bluebird 아바타
    bluebird

    진정한 사랑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사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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