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큰 상처를 입고 아파하는 독수리가 있었다.
상처 때문에 더 이상 높이 날 수가 없다고 생각한 독수리는
시름에 빠져 누구도 만나려 하지 않았다.
이를 안 대장 독수리가 상처 난 독수리를 찾아가 위로했다.
"제 상처 좀 보세요. 이렇게 살 바에는 차라리 죽는게 나아요."
다친 독수리의 하소연에 대장 독소리는 말없이 자신의 날개를 펼쳐 보았다.
대장 독수리의 날개에는 여기 저기에 수많은 상처 자국이 있었다.
"상처를 가진 독수리가 너뿐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구나.
상처 없는 독수리는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은 독수리뿐이란다."
[출처 – 엘로히스트]
우리에겐 우리의 아픔과 상처까지 품어 안는 어머니가 계시기에…
우리는 상처 받았다고 해서
시름에 빠져서는 안되겠습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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